픽사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러 #매튜룬1 픽사 스토리텔링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스토리 텔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말을 그리 재밌게 하지도 못할 뿐더러 기승전결이 있게 말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누구나 본인의 인생에 있어서는 스토리 텔러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보면, 이성친구를 사귈때 상대방에게 나를 어필하기 위해서 내가 살아온 삶과 생각 등을 얘기하게 되는데 이때 나의 일대기를 단순 나열하지 않았던 것 같다. 좀 더 임팩트를 주기위해 극적인 요소를 넣어(대신 거짓이면 안된다) 얘기를 했고, 상대방의 호기심을 일으키는 부분을 좀 더 강화해서 얘기를 했었다. 연애뿐만 아니라, 회사 면접도 결국 내 삶의 스토리를 들려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책이 전반적으로 쉽게 읽히면서도 긴가민가하면서 읽었는데, 그 중 책의 4장 [진심] 파트가 유독 와닿았.. 2023.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