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오너 #PO #애자일1 [책리뷰] 프로덕트 오너(PRODUCT OWNER) 글쓴이는 쿠팡과 코빗에서 프로덕트 오너로 일을 한 사람이고 현재도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이여서 원론적인게 아닌 실제 본인이 행하고 있고, 느낀바에 대한 글을 써서 꽤 흥미 있게 읽었다. 그 중 몇가지 흥미로웠던 내용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책임은 있지만 권한은 없다. 미니 CEO라는 별칭과 달리 PO는 권한이 거의 없다. PO는 권한이 있는 관리자처럼 지시할 수 없다. 늘 설득의 연속이다. 최대한 구체적인 사실을 서술하거나 설명해주는 것이 PO의 역할이다. 지금은 직장인이고, 과거에 잠시 음식점을 한적이 있다. 당시에 비슷한 또래의 사람들과 일을 했는데 그들은 경력자. 즉, 과거에 음식 장사를 했던 사람이고, 나는 일반 직장을 다니다 우연한 기회로 그들을 알게 되어 같이 일을 하게되었다. 그 당시에 내가.. 2023. 3. 15. 이전 1 다음